지난 차시 행복한 생애설계를 위한 조언

(연애, 결혼, …)

진도 마무리 현황

 

01 행복한 연애 앞까지 함.
02행복한 연애 쇼츠영상부터.
03 MAIN 1~4 남음.
04 행복한 결혼 앞까지 함.
05반 
06MAIN 1. 첫 번째 팩트부터
07
08 행복한 연애 앞까지 함.
09
10행복한 결혼 앞까지 함.
11 행복한 결혼 앞까지 함.
12 MAIN 1. 세 번째 팩트부터

 

일단 지난차시 마무리를 먼저 하고

오늘 수업(연애, 결혼) 들어갑시다

 

 

 

 

 

 

 

 

 

 

 

이번 시간 PPL(생활안전부)

https://youtu.be/RkPBEodLxck?si=D9lIpo3XvD2DU2lG

 

 

 

PPL 끝!

 

그럼 이제 진짜

오늘 수업 가자

 

 

 

 

 

 

INTRO 1. 영화 <버킷리스트> (2007)

한국에서 '버킷리스트'라는 말이 유행하는 기폭제가 된 영화

 

https://youtu.be/ML3sFRLVNuE?si=CXdy04h2B_hg_jvx

( 故 잭 니콜슨의 마지막 주연 작 )

 

 

 

 

 

 

 

INTRO 2. 구불구불한 우리 인생

다큐3일 레전드 명언 7개 중 하나.jpg (명언 칠무해)

 

 

 

 

 

 

 

 

 

MAIN 1. 버킷리스트

(더 많은 내용은 나무위키 참조)

 

< 버킷리스트의 오개념과 정개념 >

  버킷 리스트를 시도했다가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가 버킷 리스트 의미에 얽매여서 '이걸 이뤘다면 당장 죽어도 상관 없다'고 할 정도로 이루기 힘들 것들을 써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의미에서 벗어나 그냥 '이루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리스트' 정도로 생각하고 작성하는 것이 좋다.
  작성에 있어, 좋은 아이디어란 항상 수많은 이상한 아이디어들 사이에 묻혀 있기에, 그걸 잡으려면 일단 브레인스토밍과 같이 필터링 없이 아이디어들을 적을 필요가 있다. 생각나는 대로 또는 타인의 것을 벤치마킹해서 '새로 나온 마블 ○○ 영화 보기', '집 앞 ○○ 돌고 오기', '팬케이크 먹기', '버킷 리스트 100개 쓰기' 등등 당장에도 실천 가능한 것들도 막 쓰다 보면 어느새 점점 뇌가 소원을 떠올리는 데 익숙해지고 가속화한다.
  그러다 보면 처음에는 100개도 어렵던 게 2000개를 넘어서고, 그 사이 어릴 때부터 자신이 잊고 있었던 본인의 진짜 보석 같은 소원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사실 이런 소원들을 찾아내 리스트에 적는 것만으로도 (이하 생략)

 

 

< 버킷리스트와 현재 >

  버킷 리스트를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계획을 세우고 도전하여 달성하는 높은 하늘의 별' 같은 걸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냥 집에 퍼지거나 주변을 지나치는 상황에서 다른 선택을 하게 하고(슈퍼에 갔을 때 맨날 먹던 맥주 대신 버킷 리스트 속 맥주 골라서 먹기 등), 우연히 달성된 버킷 리스트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출장 때문에 상사랑 방문한 곳이 알고 보니 버킷 리스트 속 명소라 작은 달성감을 느끼는 것 등)에 가깝다.

  버킷 리스트가 없었으면, 평소 막연히 하고 싶다 느꼈던 게 달성되었어도 그냥 덤덤하게 지나가거나 주말에 퍼져서 '뭐 해야 되지?'만 생각하다가 그냥 끝나는 것을, 평소 리스트에 적어뒀기에 뭔가 삶에 아주 조금의 목표와 용기를 얻고 평소와 다른 선택에 힘을 더해주는 정도이다. 그러한 작은 용기 덕에 몇 십 년간 집에서 뒹굴며 '꿈은 별과 같은 거야. 늘 쳐다보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라는 말만 내뱉던 자신이, 어느새 정신 차려 보니 몇 년만에 유럽도 일주했고 100만 유튜버가 되어 있는 등의 변화가 생기곤 한다.

 

 

< 버킷리스트와 미래 >

  버킷 리스트를 처음 쓰는 사람들이 겪는 것 중 하나가, 쓸 때는 정말 즐거웠고 이걸 이루면 행복할 거 같다라고 느끼며 썼지만 막상 이루게 되면 그냥 '달성했네?' 정도로 별 느낌이 안 든다. 하지만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발휘된다. 예를 들어 홍콩 여행이라 하면, 이룰 때는 몇 군데 제대로 가보지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고 고생한 기억밖에 안 나며, 때로는 홍콩 선착장에 그냥 발 한번 댔다가 한국 돌아온 정도여서 이걸 달성했다고 해야 하나 싶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런 기억들은 잊혀지고 홍콩 여행을 다녀온 것이 추억과 이야깃거리로 남게 되어 삶의 동력원이 되고 또 두 번째 홍콩 여행 및 새로운 여행의 초석이 된다. 그래서 이룰 때는 대충 이루더라도 달성 후 리뷰는 되도록이면 공들여 쓰면 다시 읽으며 돌아볼 때마다 성취감이 몇 십 배로 솟구친다.

 

 

 

 

질문1. (필수)

"버킷리스트를 2개 이상 써 보세요."

 

기말고사 기간에, 12개 반에서 나온 모든 답변을 여기에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예상 개수 총 1,100개). (많이 나온 순으로 정렬할 예정)

 

[덤] 버킷 리스트는 군대의 소망 리스트(휴가 나가면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 …)와 유사하다.

 

 

 

 

 

 

 

 

MAIN 2. 다선형 인생곡선

(교사의 예시/설명 참조)

 

질문2. (필수)

"2개 이상의 선으로 된 인생곡선을 그려보세요"

 

질문3. (선택)

"중요한 분기에서 다르게 흘러가는 대안적 곡선을

하나 더 그려 보세요."

 

 

▼교사의 예시▼

교사의 예시.pdf
0.27MB

 

 

 

 인생곡선 그리는 TIP 

 

① 앞으로 30년 간 내 삶의 주요 이벤트를 생각나는대로 메모지에 써 본다.

(예. 입대, 결혼, 이직, 유학, 대회출전, 업적달성, 방송출연 등)

 

② 각 이벤트가 향후 30년 기간 중 어느 때쯤에 있을지 배치해 본다.

 

③ 배치된 시점에서 상태를 점으로 찍는다.

 

④ 점들을 이어 선으로 만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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