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매체 수강생들의 2023 수능 대박을 위한 LUCKY 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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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력해서 봐도 편하고, 스마트폰 등 세로로 긴 화면에서도 봐도 편하도록, A4 가로 사이즈를 3단으로 나누어 작업하였습니다.

※ 최근 2년 평가원+교육청기출 & 연계교재에서 매체파트의 매체유형별 인터페이스도 정주행하면서 수능 전주 토요일까지 정리해보길 권합니다.(정리한 걸 마지막 주에 두어 번 다시 보면 충분합니다)

 

 

이제 정말 막바지네요. 언어와 매체 수강생 여러분, 모두 파이팅!

 

https://youtu.be/0flRUvXCimA?t=3776 

 

 

https://youtu.be/0flRUvXCimA?t=3022 

 

 

 

 

[35~36]

35. 윗글의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3점]

최근에 수능특강 자음모음체계 활성화했다.

→ 바로 ⑤번 선지부터

자음모음체계 마스터했지만 오래 전이다..

→ 어쩔 수 없음. 비문학 풀듯이.

 

 

35번 문제 풀리는 흐름

단모음의 다른 발음을 허용하는 표준 발음법에 따르면

국어의 단모음 개수는 7개로 줄어들 수 있다.

기억 나나? 글자가 없는 발음이 있다며 알려준 것   (수능특강 12쪽 날개 참조)

단모음이 10개지만, 'ㅚ' 'ㅟ' 이중모음으로 발음 가능.

따라서 이 2개 빠지면 단모음 8개.

 

따라서

  정답 ⑤. 끝.

 

(나중에 검토할 때)

우리말에서 구별하여 발음할 수 있는 단모음의

개수는 최대 10개이다. O

 

어떤 방언에서는 후설 모음에서

평순 고모음과 평순 중모음이 구분되지 않는다.

'ㅡ' 와 'ㅓ'

지문에서 얘네 있는 부분 scan

마지막 문단에 있네. 읽어보니… O

 

'ㅐ'를 발음할 때는 'ㅣ'를 발ㅇ므할 때보다

입이 더 벌어지게 된다. O

 

① 'ㅗ'는 발음할 때 'ㅏ'와 혀의 압뒤 위치는 같고

입술 모양과 혀의 최고점의 위아래 위치는 다르다.

 O

(최종 검토의 결과도 여전히) 정답 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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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보기>의 밑줄 친 부분을 표준발음법에 따라

발음할 때, 가능한 발음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6번 문제 풀리는 흐름

쉬워(단순해) 보이는 것부터 처리

ㄱ, ㄴ부터 가즈아

 

ㄱ: 벽지의 무늬 [무늬], [무니]

ㄴ: 대화의 예의 [예의], [예이]

 

∴ 정답 . 끝.

올해 풀어본 지문세트 언어 문제 중에

최단시간인 듯.  20초 컷.

 

 

[환기] 정규수업에서 다룬 포인트들

(+개인적으로 해온 언어 개념학습)

수능 전까지 충분히 활성화해야 한다.

막판에 한꺼번에 활성화하려고 하면

머릿속에 착 안 붙으니, 이렇게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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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의 품사를 올바르게 짝지은 것은?

수수한 옷을 입은 학생 ㉡ 명이 나와서

편안하게 노래를 불렀다.

37번 문제 풀리는 흐름…같은 거 필요 없고

형용사, 수관형사, 형용사, 정답 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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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보기>의 ㄱ~ㄹ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8번 문제 풀리는 흐름

뭐… 하나씩 풀어야지ㅠ (앞 3문제 30초컷 하면서

확보한 시간, 여기서 다 까먹겠군…)

ㄹ,ㄷ,ㄴ,ㄱ 하나씩 보면서

④,③,②,① 순으로 보고 틀린 거 있으면 그게 답,

없으면 답은 ⑤(단, 이 경우 선지에 푼 표시는 안 함)

 

 

ㄹ. 민수와 영희가 사귄다는 소문이 떠돈다.

④ㄹ에서 안긴문장은 안은문장에서 관형어로 쓰였다.

민수와 영희가 사귄다 + {그런} 소문이 떠돈다.

관형어 O

 

 

ㄷ. 이 문제는 내가 풀기에는 너무 어렵다.

③ㄷ에서 안긴문장의 주어는 안은문장의 주어와 다르다.

내가 문제를 풀다 + 이 문제는 {그러기}에는 너무 어렵다

그러네, 주어가 다르네(나 ≠ 이 문제) O

 

 

ㄴ.어머니는 자식이 잘되기만을 바라신다.

②ㄴ에서 안긴문장은 안은문장에서 목적어로 쓰였다.

굳이 분해 안 해도 O

자식이 잘되다. + 어머니는 {그러기}를 바라신다.

 

ㄱ.나는 그 의자에서 조는 동생을 깨웠다.

①ㄱ에서 안긴문장의 주어는 안은문장의 주어와 같다.

동생이 그 의자에서 졸다 + 나는 {그런} 동생을 깨웠다.

주어가 다르네?

정답 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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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보기>에 나타난

중세국어의 특징을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9번 문제 풀리는 흐름

O - ④O - ③O - ②!X - ①

 정답 ② 끝.

객체높임은 그 선어말 어미 시리즈로만 실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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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4] (매체는 아래 화면 & 유튜브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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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보기>를 고려할 때, 밑줄 친 부분의 쓰임이

(나)의 Ⓐ에 쓰인 '-되-'의 쓰임과 동일한 것은?

【… 전국적으로 채식 급식이 확대되면서 …】

 

45번 문제 풀리는 흐름

<보기>에서 어떻게 쓰임을 구분하는지 도출한다

- 단어 '되다'냐, 접미사 '되댜'냐

- 단어의(파생어의) 품사가 무엇이냐

- 명사 뒤에 붙어서 동사를 만다는 것인가?

'확대되다'는 명사 '확대' 뒤에 접미사 '-되다'가 붙어

동사가 된 경우

①⑤는 동사 '되다'이므로 탈락

②③은 형용사가 된 것이므로 탈락

정답 ④ 끝.

 

 

- 실전 3회 끝 -

 

 

 

 

https://youtu.be/0flRUvXCimA?t=2085 

 

[35~36]

35. 윗글을 바탕으로 할 때,

밑줄 친 부분이 <보기>의 ⓐ와 ⓑ를 모두

충족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 어간이 3개의 형태소로 이루어져 있다.

ⓑ 직접 구성 요소로 어근만 분석되는 합성어

 

 

35번 문제 풀리는 흐름

이거 단어(품사론) 문제지.

단어 문제는 뭐가 제일 중요하다?

기본형으로 보는 게 제일 중요하다.

 

 

① 칡뿌리를 짓이겨서(짓이기다)즙을 내었다.

② 동생은 방학마다 시골에 내려왔다(내려오다).

③ 엄마는 아이에게 새 옷을 갈아입혔다(갈아입히다).

④ 대문을 밀어붙이는(밀어붙이다) 소리가 시끄럽게 들렸다.

⑤ 먼지바람이 휘날려(휘날리다) 한 치 앞도 볼 수 없었다.

 

짓이기다 / 내려오다 / 갈아입히다 / 밀어붙이다 / 휘날리다

ⓐ가 쉬워보임.(=어간의 형태소가 3갠가)

짓이기- / 내려오- / 갈아입히- / 밀어붙이- / 휘날리-

짓이기- / 내려오- / 갈아입히- / 밀어붙이- / 휘날리-

 

다음으로 ⓑ

(=직접구성요소가 어근+어근인가)

두 조각으로 분해했을 때 접사가 없어야 한다.

짓- + 이기다  /  내려 + 오다  /  휘- +날리다

 

∴ 정답 ②.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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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과 ㉡에 해당하는 예끼리 짝지어진 것은?

㉠ 주어나 목적어 뒤에 서술어가 결합하는 것

㉡ 부사가 용언을 수식하는 것

 

36번 문제 풀리는 흐름

쉬워 보이는 것부터 처리해야겠지?

 가즈아

(주격조사, 목적격조사 넣어보면 될 듯)

 

내다 / 뛰놀다 / 도망가다 / 걸어오다 / 빛나다

 

굿.

이제 ①③⑤만 ㉡ 살펴보자.

① 까 + 먹다 (용언 + 용언)

③ 돌려 + 받다 (용언 + 용언)

⑤ 막 + 살다 (부사 + 용언)

 

∴ 정답 ⑤. 끝.

 

 

[환기]

단어 문제는? 기본형!

접사인지 어근인지 구분은?

'~다' 형태의 기본형이 성립하는지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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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보기>의 ⓐ~ⓓ에 대해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

 

37번 문제 풀리는 흐름

최근에 반의관계 쿨타임 돌아서 활성화했다

→ 바로 ⑤번 선지부터

반의관계 마지막으로 활성화한지 오래 됐다.

→ 어쩔 수 없음. <보기> 읽어내려가며 순서대로.

 

 

⑤ ⓓ(방향 반의어)

공간에서 의미상 대립을 이루는 단어 쌍의 예로는

'위'와 '아래'가 있군.

→ 방향 반의어 맞고, 공간 맞음. O

 

[덤] 방향 반의어와 등급반의어 구분.

(∵수능완성) '올해 수능에서는 구분하는구나!'

 

 

1회에 이어 또 다시 당부의 말

"절대 늪에 빠지지 말아라."

수능 국어는 5지선다형이다.

 

 

 

※ 국립국어원 온라인 가나다 문답 사례

【Q】 '선배'와 '후배'는 등급반의어인가요, 방향반의어인가요?

방향반의어 같은데, '동기'라는 단어 생각하면 등급 같기도?

【A】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이에따라 문제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럼 이만.

REAL수능늪에 빠지지(=발목 잡히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다는 것!

남은 D-XX 동안

실전감각 쌓을 때 계속계속 새기자!

 

 

 

④ ⓒ(등급 반의어)

정도를 나타내는 단어의 부정은 그 단어의 반의어와

의미가 같으므로, '그것이 길지 않다'라는 표현은

곧 '그것이 짧다.'라는 것을 의미하겠군.

길지도 짧지도 않닌 것 가능하지.

 

[덤] 등급 반의어에 대한 이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것? 가능.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것? 가능.

∴ 정답 ④ 끝.

 

 

 

③ ⓑ(상보 반의어)

배타적 대립 관계에 있는 한 단어의 부정은

곧 다른 단어의 긍정을 의미하므로

'그는 죽지 않았다.'라고 하면

'그는 살았다'를 의미하는군.

ㅇㅇ. 죽지 않은 거면 다 산 것.

 

 


② ⓑ(상보 반의어)

동시에 긍정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그것은 참이기도 하고 거짓이기도 하다.'라는

표현의 의미는 성립하지 않겠군.

ㅇㅇ. 문학에서는 역설일 수도 있지만.

언어와매체(일상언어)에서는 성립하지 않음.

 

 

① ⓐ(반의 관계)

'총각'과 '처녀'는 여러 공통 의미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

'성별'에서만 차이가 있으므로 '반의 관계'이겠군.

ㅇㅇ. ('처형'과 '처제' 기출문제의 악몽, 다들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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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학습 활동]을 수행한 결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학습활동] …… 본다. 아래의 피동문 중

이중 피동이 아닌 올바른 예문을 모두 찾아보자.

 

38번 문제 풀리는 흐름

제시된 [학습활동]

첫줄부터 끝줄까지 다 읽은 순진둥이(흑우) 없제?

 

ㅁ. 그가 전해 준 소식은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사실이다.

'-다' 형태로 놓고, ☞ 믿겨지다

분해! ☞ 믿-   -기-   -어지다

'믿기다' 피동이니? ㅇㅇ (예. 나는 그 사실 믿긴다.)

이중 피동이네, 이중 피동이여(사쿠라네, 사쿠라여) ㅁ은 X

 

ㄹ. 아마도 정희가 책임을 맡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일일이 분해 안 해도 이미 틀린 냄새가 풀풀 풍긴다...)

'-다' 형태로 놓고, ☞ 생각되어지다

분해! ☞ 생각-   -되-   -어지다

'생각되다' 피동이니? ㅇㅇ  ㄹ도 이중피동이네! X.

 

∴ 정답 ③ 끝.

 

 

[덤]

ㄷ. 숨겨지다 ('숨기다'가 사동이라 이중피동 아님)

ㄴ. 가려지다 ('가리다'가 사동이라 이중피동 아님)

ㄱ. 읽혀지다 (이중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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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보기>의 ㉠~㉢에 들어갈 말을 바르게 짝지은 것은?

(수능완성 중세국어 되게 무성의하네….

1회랑 2회 발문이 토씨하나까지 똑같음.. Ctrl+C,V

이래 놓고 수능 때 뒤통수러 중세국어 킬러 출제…?)

 

 

39번 문제 풀리는 흐름

마지막 모음이

- 양성이면 '애'

- 음성이면 '에'

- 모음 'ㅣ'나 반모음 'j'이면 '예'

1차원적인 문제지? 정답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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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4] (매체는 아래 화면 & 유튜브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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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보기>의 ⓐ(뜻이에요)의 표기에 대한 설명이다.

이를 반영하여 표기한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실전 가이드] 조립식으로 구성하지 않고도

고3 수준 적용하기 문제를 5지선다로

구성할 수 있다? 적용 맥락이 최소한 3가지!

가장 예외적인 것을 먼저 처리하면 빠른데

가장 예외적인 맥락은 항상 마지막에 있다.

 

 

45번 문제 풀리는 흐름

<보기> 마지막 부분부터 살폈다.

"한편 '아니-'가 '-에요', '-어요'와 결합할 때는

줄이지 않은 표기와 줄인 표기를 모두

자연스럽게 쓸 수 있다."

 

선지에서 '아니-' 반드시 있겠지? ①번 선지네.

'아니예요' 이거 가능하나?

 

아니- -에요: 아니에요 (줄이면 아녜요)

아니- -어요: 아니어요 (줄이면 아녀요)

자, '아니예요'는 없다.

정답 ① 끝.

 

 

- 실전 2회 끝 -

 

 

https://youtu.be/0flRUvXCimA?t=1170 

 

[35~36]

35. 윗글을 바탕으로 할 때,

㉠과 (라)에 모두 해당하는 문장으로 적절한 것은?

 

35번 문제 풀리는 흐름

관형어의 수식이 필수적인 의존명사가 있는가?

① 차기 올림픽 개최지로 서울이 확정되었다.

② 찬수는 내년 학생회장으로 아주 적합하다.

③ 나는 그녀를 만난 에서 매우 긴장했다.

④ 영철이는 내가 주장하는 를 잘 이해했다.

⑤ 그가 말한 에 모두가 진심으로 감동했다.

 

'주어 / 필수부사어 / 서술어' 문형인가?

(필수만 남겨 보자)

③ 나는 / 긴장했다.

④ 영철이는 / 내가 주장하는 바를 / 이해했다.

⑤ 모두가 / 그가 말한 것에 / 감동했다.

 

∴ 정답 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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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에 해당하는 예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6번 문제 풀리는 흐름

훑어 보니 다섯 쌍 모두 같은 단어로군.

(동음이의어 함정은 없군).

 

필수만 남겨서 문형을 따져 보자

(뒤엣것부터...)

(※ 밑줄 친 것은 부사어임)

 

민수는 / 페인트를 / 벽에 / 칠하다

광희는 / 벽을 / 페인트로 / 칠하다

(주어 / 목적어 / 부사어 / 서술어)

 

명호는 / 손해를 / 보았다.

지우는 / 아버지를 / 영웅으로 / 보았다

∴ 정답 ②. 끝.

 

온기가 / 바닥에 / 돌았다.

이상한 소문이 / 그 마을에 / 돌았다.

(주어 / 부사어 / 서술어)

 

ⓑ 

주은이는 / 그를 / 천재로 / 여긴다.

은희는 / 영수가 / 천재라고 / 여긴다.

??

정답이 흔들린다... 

(이럴 때 실전 마인드는?)

ⓐ를 보고 판단한다!

 

방은 / 어두웠다.

선영이는 / 이곳 지리에 / 어두웠다.

∴ 정답은 확실히 ②. 끝.

 

[덤]

ⓑ 뒷문장은 고등학교 문법에서는

'가'를 '를' 대신 쓰인 보조사로 본다.

 

(예)

나는 백두산 천지를 보고 싶다.

나는 백두산 천지가 보고 싶다

(보고 싶은 대상이 다른 게

 아니라 백두산 천지임을 강조)

 

따라서

은희는 / 영수를 / 천재라고 / 여긴다

이므로 앞문장과 문형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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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보기>는 받침 ‘ㅎ’과 관련한

음운 변동의 예이다.

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7번 문제 풀리는 흐름

하나씩 봐야지 뭐,

(뒤엣것부터...)

 

ⓔ 놓고[노코], 놓던[노턴], 놓지[노치]

⑤ ⓔ: ‘ㅎ’과 뒤에 오는 ‘ㄱ, ㄷ, ㅈ’이

합쳐져 각각 ‘ㅋ, ㅌ, ㅊ’으로 축약되었다.

왕 동그라미 

 

ⓓ 않아[아나], 많은[마ː는]

④ ⓓ: 음절 말 자음군에서

‘ㅎ’이 탈락되고,

‘ㅇ’이 ‘ㄴ’으로 교체되었다.

뒷부분에 강한 함정의 냄새가 난다.

 

 ㅏㄴㅎㅏ

[ㅏㄴㅏ]

 

 ㅁㅏㄴㅎㅡㄴ

[ㅁㅏㄴㅡㄴㄴ]

 

'ㅎ' 탈락만 일어났다.

정답 ④. 확실하게.

(정말 확실하잖아.

 이럴 때 실전 마인드는?)

③,②,①을 지금 보지 않고

다음 문제 계속 GoGo한다!

 

[덤]

ⓒ 놓는[논는], 좋네[존ː네]

③ ⓒ: ‘ㅎ’이 ‘ㄷ’으로 교체된 후, ‘ㄴ’ 앞에서 ‘ㄷ’이 ‘ㄴ’으로 교체되었다.

ㄴㅗㅎㄴㅡㄴ  /  ㅈㅗㅎㄴㅔ

ㄴㅗㄷㄴㅡㄴ  /  ㅈㅗㄷㄴㅔ

ㄴㅗㄴㄴㅡㄴ  /  ㅈㅗㄴㄴㅔ

 

ⓑ 앓는[알른], 끓나[끌라]
② ⓑ: 음절 말 자음군에서 ‘ㅎ’이 탈락되고, ‘ㄹ’ 뒤에서 ‘ㄴ’이 ‘ㄹ’로 교체되었다.

ㅏㄹㅎㄴㅡㄴ / ㄲㅡㄹㅎㄴㅏ

ㅏㄹ   ㄴㅡㄴ /  ㄲㅡㄹ    ㄴㅏ

ㅏㄹㄹㅡㄴ    /  ㄲㅡㄹㄹㅏ

 

ⓐ 놓은[노은], 쌓아[싸아]

① ⓐ: ‘ㅎ’이 모음으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 앞에서 탈락되었다.

왕 동그라미

(이 정도는 눈으로 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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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보기 1>의 ⓐ∼ⓒ에 대응하는 것을

 <보기 2>의 ㉠∼㉢과 바르게 연결한 것은?

 

38번 문제 풀리는 흐름

ⓐ∼ⓒ가 뭔지 <보기 1>을 읽어 보자.

 

담화 장면을 구성하는 화자, 청자, 시간, 장소,

사물 등의 요소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언어적 맥락에서 언급되는 대상을 가리키는 표현을

대용이라고 한다.

대용에는 ⓑ앞에 나온 것을 다시 가리키는 것도 있고,

뒤에 나올 것을 미리 가리키는 것도 있다.

 

그렇지

지시표현과 대용표현, 구분 가능한 개념이지.

 

"배가 고픈데 저녁 먹고 다시 연습할까?"
"그래. 그런 말도 있잖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전단지를 보며) 이거 봐. 식당이 새로

 생겼나 봐. 여기서 시켜 먹을까?"
"거기 맛있겠다. 그렇게 하자."

 

각 나왔다.

은 뒤에 나올 것 미리 가리키는 말 ⓒ.

㉡은 ⓐ, 지시표현.

㉢은 남은 하나, ⓑ.

 

정답 ④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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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보기>의 ㉠~㉢에 들어갈 말을

바르게 짝지은 것은?

39번 문제 풀리는 흐름

선택지를 보면 각각 양자택일이다.

바로 가자.

제일 쉬워 보이는 ㉡은

둘 중에 당연히 'ㅡ'를 쓴

정답 ① or ④

 

여기서 나머지도 바로 판단해서

(㉢, ㉠ 순으로 판단하겠지)

정답 ① 바로 낼 수 있고

 

살짝 불안하면 <보기> 읽고

판단해서 정답 ① 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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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4] (매체는 아래 화면 & 유튜브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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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보기>의 ㉠과 ㉡에 해당하는 예만을

(가)의 ⓐ~ⓔ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45번 문제 풀리는 흐름

 

㉠, ㉡만 읽어 봤다.

㉠관형사가 관형어로 쓰이는 경우

㉡용언의 어간에 관형사형 어미가

결합하여 관형어로 쓰이는 경우

 

ⓐ~ⓔ의 기본형이 뭔지를 생각한다.

(불변어인지 가변어인지를 본다)

 

여러 - 여러

 

심각한 - 심각하다모인 - 모이다

 

정답 ②

 

[덤]

어업 방식: 체언 단독

식문화의 문제점: 체언+관형격조사

 

 

- 실전 1회 끝 -

 

2023 수능완성 국어 실전 1~5회 언어와매체 풀이 합본(화질1440p) - YouTube

 

언어와매체 수강생 및 응시생 여러분,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저도 어제 시험시간 3-2 교실에서 풀었는데

제가 풀고 두고 간 답안지로

답을 맞춰본 학생들은 이미 알겠지만

2개 틀렸습니다ㅠㅠ(앗, 아아…)

※ 38번, 41번 틀림

 

교사도 틀린다!

굳이 해명(변명)하자면...

이번주에만 월,수 두 번을

학교업무로 밤을 샌 상태에서

풀어가지고...

(궁색하다!)

 

 

그래도…

언매 사랑하시죠?

 

 

 

 

자, 그러면 이제

언어와매체 6평 문제를 리뷰하겠습니다.

 

 

 

35~36번 문제 리뷰

 

크…!

제가 strong, lawyer 등으로

계속 수업시간에 환기하던

그 내용이

부렀으 부렀으 나와부렀으!

 

다들, 36번 먼저 풀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나씩 볼까요?

 

ⓐ 앞 + 일

ㅍ ➕ㅣ

ㅁ ㄴㄹ 

⇒④⑤ 탈락.

 

ⓑ 장미 + 꽃

ㅈㅏㅇㅁㅣ➕ㄲㅗ

ㅈㅏㅇㅁㅣ     ㄲㅗ

⇒경계에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①탈락. 정답은 ② or ③.

 

ⓒ 넣- + -고

ㄴㅓㅎ➕ㄱ

ㄴㅓ         

∴ 정답② <끝>

 

ⓓ 걱정 (경계가... 없다?)

[출처] https://www.dispatch.co.kr/2152261

 

ⓔ 굳- + -이

ㄱㅜㄷ➕ㅣ

ㄱㅜ     ㅣ

 

【개념 복습: 구개음화】

구개음화는 ㄷ,ㅈ으로 끝난 말 뒤에

ㅣ나 j로 시작하는 형식형태소가 올 때,

일어나는 음운 변동입니다.

'굳이'가 [굳지]로 구개음화 된다?

뒷글자 '-이'는 형식형태소다!

(조사는 아니니까 접사)


 

 

이어서 35번 문제 ㄱㄱ

 

선지를 우리가 배운

(세화고 언매수강생으로서의) 상식 선에서

우선 판단해 봅니다.

(↙)

 

【개념 복습: 국어의 음절구조】

- 초성에 1개의 음운(자음)

- 중성에 2개의 음운(모음, 반모음)

- 종성에 1개의 음운(자음)

까지만 소리 낼 수 있다.

 

 

⑤ 상식에 부합 ⇒ O

 

 

영어인(?)들의

spring [ sprɪŋ ] 인식

- 초성: s, p, r

- 중성: ɪ

- 종성: ŋ

한국어인들의

spring [스프링] 인식

'초성'에서 저게 안 되기 때문에

'스프링' 3음절로 인식.

("네.이.마.루"!)

 

"인식의 틀이 제대로 작동한 결과이겠군"

이게 무슨 말이지?

⇒ KEEP

 

 

③ [밤만]을 듣고

'밥만'이 비음화된 것으로 알아듣지 않고

'밤만'으로 알아들었다?

충분히 있을 만한 상황이지.

그런데

'인식의 틀로 작동했겠군.'이

무슨 말이지?

⇒ 역시 이것도 KEEP.

 

 

② '갈 곳'의 ㄹ은 어미 맞지. { 가-  + -ㄹ }  { 곳 }

그리고 'ㄹ'이라는 음운 자체에는  뜻이 없는 것도 맞지.

  O

 

 

① 상식에 부합.  O

 

 

이리하여 ①②⑤는 동그라미 치고

③④에 쓰인

'인식의 틀이 작동'한다는 표현이

어떤 뜻인지만 생각하면서

지문을 빠르게 읽습니다.

 

(읽다가…

3문단 넷째 줄에서 드디어 등장!

[국빱] 부분 설명에서 뜻을 알게 됨.)

 

[국빱]을 들었을 때,

'된소리되기'가 인식의 틀로 작용해서

우리는 된소리가 복원된 '국밥'으로 인식ㄷㄷ

 

그러면 [밤만]에서

'비음화'가 인식의 틀로 작용한다면

복원된 '밥만'으로 인식해야겠지?

 

따라서, 틀린 선지는 ③

 

∴ 정답③ <끝>

덤으로 ④에 동그라미.

 


 

37번 문제 ㄱㄱ

 

오우…

사동사 '알리다'의 객체높임 어휘로

'아뢰다', '사뢰다'를 등장시킬 줄은 몰랐다

(왜냐하면,)

 

나는 중세국어 높임 표현 수업하면서

[ 주체 / 객체 / 상대 ] 싹 다

선어말어미를 통한 높임만으로 수업을 했지..

어휘적 높임을 얘기하진 않았지

(왜냐하면,)

 

그러면

수업 시간에

익히 배운 내용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들만

(↙) 우선 판단해 봅니다.

 

⑤ 선생님이 아이보다 높을 테니

객체 '아이에게'를 높이는 것은 부적절하다.

'여쭤' 사용 부적절 O

 

④ '께'는 부사어 '이모님'을 높이는 것이고

'모시고'는 목적어 '어머님'을 높이는 것이다.

⇒ 서로 다른 대상 O

 

③ 둘 다 객체 '世尊'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 같은 대상 O

 

② 객체 높임을 위한 조사 썼다.

⇒ 문법적 수단 O

 

'보고져' 사이에 선어말어미 넣어서 높임을 실현한 것이지,

특수어휘를 사용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어휘적 수단으로' 틀림

∴ 정답① <끝>

 

※ 만약 '스승니믈'이 밑줄이었으면?

'-님'은 접사.

 

첫 페이지 클리어

3분 ± 1분

 


 

38번 문제

바로 ㄱㄱ

(↙)

 

찾- ➕ -아 ➕ 내- ➕ -ㅆ- ➕ -다

전부 의존형태소

O

∴ 정답⑤ <끝>

 

하지만 나는 그만...

 

 

④ 바람 ➕ 에

'바람'은 자립형태소인데?

X

 

 

③ 둘 다 용언에 어간에 해당하는 어근.

둘 다

따라서 X

 

 

② 체언, 조사만 있다

체언은 ㉠, 조사는 ㉢

 따라서 X

 

 

'우리'는 ㉠이 확실하다.

 따라서 X

'드디어'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드디다' 같은 말의

활용형은 아니니까,

얘도 기본형이 '드디어'인 단어이다.

'우리', '드디어' 모두 ㉠

 

 


 

 

드디어 언어 마지막 문제

39번 ㄱㄱ

(↙)

 

'모두가 바라던 소원이 드디어 이루어졌다.'

이루- ➕ -어지- ➕ -었- ➕ -다

인데.

여기서 '-어지-'를 빼서 문장을 만든다면?

 

'모두가 바라던 소원 드디어 이루었다.'

!!!

 

'이루어졌다'의 '-어지-'는 피동을 위한 거 맞네.

 따라서 X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을 존경한다'

아주 가능.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사태도 아님.

 따라서 X

 

 

 

'언론에 의해 사건의 전모가 자세히 밝혀졌다.'

밝- ➕ -히- ➕ -어지- ➕ -었- -다

인데.

여기서 '-어지-'를 빼서 문장을 만든다면?

'언론이 사건의 전모를 자세히 밝혔다'

'-어지-'로 피동 만든 것 맞네.

O

∴ 정답③ <끝>

 

 

'형이 내 몫의 일거리를 (나에게) 건넸다.'

에서 피동으로 만든 것이니

'-하-'를 교체하여 피동을 것은 아니다.

 따라서 X

 

 

① 사동문이네.

X

 

 

 

1분 ± 30초

언어 클리어!

 


…인 줄 알았으나

41번 문제 꼬락서니 보소.

41번 문제 먼저 선처리!

(↙)

 

⑤ 

참여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

그 이유는?

많은 국민이 동참해야 효과가 있으니까.

 

ㅇㅇ 관계에 대한 진술 적절하고,

'만큼' 앞에 온 말이

관형어이므로 의존명사인 점도 적절하다.

∴ 정답⑤ <끝>

 

 

④ 추측? X

③ 재촉? X

② 단점? X

① (1번 답으로 체크해서 틀림...)

 

이렇게 해서 진짜 언어 클리어!

 

총 6문항

4분~6분30초


 

< 2페이즈:  40~43번 세트의 잔당 소탕 >

 

42번 문제가 사실

화법과작문의

'청자반응분석' 유형 문제인데

이런 문제들은 다 바로 풀리거든.

 

※ 아래 링크 참조

https://winterfg.tistory.com/238

 

적용학습1강(화법①)

1. 수업결손 학생용 EBSi 와드 [2023 수능특강] 최서희의 화법과 작문 - 01강 [개념] 화법과 작문의 본질과 태도_p.8 - 02강 [개념] 화법의 원리_p.14 - 04강 [적용] 화법 01, 02_p.34 앞 두 강의는 훌훌 넘기면

winterfg.tistory.com

https://winterfg.tistory.com/290

 

화법과작문 6평 리뷰

화법과작문 수강생 및 응시생 여러분, 모두 고생 많았습니다. 저도 어제 시험시간 3-2 교실에서 풀었는데 제가 풀고 두고 간 답안지로 답을 맞춰본 학생들은 이미 알겠지만 1개 틀렸습니다ㅠㅠ (

winterfg.tistory.com

 

너네 가지고 있는 이번 6평 시험지

13쪽에 있는 37번 문제 같은 거야.

지문 읽지 말고 바로 문제를 풀어 봐.

풀리지?

 

그렇게 바로 풀어서

∴ 정답④ <끝>

 

(보충 설명)

'누리집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이 있을 텐데?'를

'제도 실현가능성 부정적'은 너무 개복치.

 

[덤] ④번선지 관련 상식

매듭 자르기의 오류 - 나무위키 (namu.wiki)

 

매듭 자르기의 오류 - 나무위키

한국에서 대단히 자주 쓰이는 관용어이다. 원래는 떠나는 측에서 자조적으로 쓰는 표현이었지만, 현대에 와서는 갑이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을에게 윽박지르는 용도로 변질되어 쓰이고 있다. 영

namu.wiki

 

 

이제

(가) 40번  /  (나) 43번

나는 (나) 선택

 

43번 정답 ④. 증가원인 없음.

40번 정답 ②. '나도 가입해 볼까?'는 요약 아님

 

 

2페이즈 잔당 클리어!

3분30초 ± 30초

 


 

<최종장: 44~45번 세트>

지엽적이고, 위치가 특정되는 문제

를 먼저 푸는 게 효율적이다.

 

45번 먼저 풀어서 정답

(제시된 거 다시 보여달라는 것임.)

44번 정답 . 

(나머지도 다 실시간 인터넷 방송의 특성이기는 하니 기억해 두도록)

 

3페이즈 클리어!

1분30초 ± 30초

 

총 시간

9분 ~ 12분30초

 

 

 

언어와매체 6평대비 모의고사 정답 및 해설입니다.

모의고사(언어와매체)정답및해설.pdf
0.13MB

6평 이후 진도계획입니다.

 

※ 미등교학생 또는 예습·복습하려는 학생은 EBSi 강의 말고 아래 두 영상을 시청하면 됩니다.

 

 

중세국어(문법下)

https://web.microsoftstream.com/video/1e3ea6e6-0102-4fce-bf86-ae1e4a54c8ce

 

Working...

 

login.microsoftonline.com

 

근대국어

https://web.microsoftstream.com/video/5d66a3a5-3e35-4657-a78a-7698fddf65e8

 

Working...

 

login.microsoftonline.com

 

 

 

 

2. 수업 필기

 

[중세국어 필기 - 맨 밑에 35쪽 캡처본이랑 PDF파일 있음]

① ㅎ종성체언
현대국어에서
까닭없이 거센소리가 되었던 것들
(살+고기 = 살코기)
(안+밖 = 안팎)
(암+개 = 암캐)
은 사실
앞말 끝에 ㅎ이 있었던 것들이다.

※ 판단의 근거

모음으로 시작되는 형식형태소가
뒤에 이어질 때 ㅎ 있더라
(ㅅ·ㄹ히, 안ㅎ·ㅣ)

ㄱ,ㄷ,ㅂ,ㅈ로 시작하는 말이
뒤에 이어질 때 거센소리 되더라
(ㅅ·ㄹ콰, 안콰)



==========



명사파생접사 -·ㅁ/-음
명사형 전성어미 -옴/움, -기, -디
(개꿀! 중세가 좋네~)



==========



③ 불규칙활용의 진실
벗다: 벗고 벗어
좁다: 좁고 조바
젓다? 젓고 (저△ㅓ)저어
돕다? 돕고 (도ㅂㅇㅏ)도와

(사실은 8종성가족용+이어적기)

오늘날의
- ㅅ불규칙 (탈락)
- ㅂ불규칙 (w로 교체)
이 일어나는 어간들은

중세국어 때
기본형이 △, ㅂㅇ 이었던 것들이다.

※ ㄷ불규칙은 예나 지금이나.



==========



④ 의문문
(It seems like 부산사투리)

[!]
체언 뒤면 조사, 용언이면 어미
조사면 작대기 없고, 어미면 작대기 있다

- 판정의문문: '-가/아', '가/아'
- 설명의문문: '-고/오', '고/오'

[덤] 의문형 종결어미는

선어말어미'-리-' '-니-'와

결합하기도 했다

-리어(-려), -니어(-녀)

-리오(-료), -니오(-뇨), …

 


2인칭: 싹 다 '-ㄴ다'로 고정



==========



⑤ 높임표현

주체높임: '-(으)시/샤-' <끝>

(자음 뒤) '-(으)시-'
(모음 뒤) '-(으)샤-'

※ 현대국어의 '께서' 같은 거
존재하지 않음.
('ㅅㄱㅢ'와 헷갈리지 말자.)


객체높임:
-ㅅ/ㅅ/ㅈ/ㅈ/△/△- <끝>

  ·   ·    ·    ·   ·    ·

 ㅂ ㅂ ㅂ ㅂ  ㅂ ㅂ

      ㅇ      ㅇ      ㅇ

※ 객체가 부사어면 'ㅅㄱㅢ' 호응


상대높임:
- (옛이응)ㅣ- <끝>
※ 명령형일 때는
ㅎ·쇼셔, ㅎ·야쎠, ㅎ·라



==========



⑥ 시간표현

현재 시제
【동사】 -ㄴ·-
【형용사】 (기본형) (현대국어도 그렇지?)

과거 시제
【동사】 (기본형!!), -더-
【형용사】 -더-

미래 시제
【동사/형용사】 -(으)리-

(T.M.I.)
보더시니(O)
보시더니(X)



==========

⑦사동/피동

(피동표현)
-이-, -히-, -기-
-아/어 디다
-게/긔 ㄷ·외다

(사동표현)
-이-, -히-, -기-
-오/우-, -호/후, -ㅇ·/으-
-게/긔 ㅎ·다



<중세국어 끝>(2022-06-08 09:50에 오타 수정된 버전으로 교체)

35쪽 필기.pdf
0.24MB

 

 

 

[근대국어]

근대국어는 별도 필기가 없습니다.

수능특강 교재에 있는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이 내용이 중세/현대에는 어떠했더라?' 식으로 학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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