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수정일: 2025-07-11 15:45
세미나 샘플
[제목] 유명인들의 부고 기사를 통해 본 '업적'에 대한 고찰
[세미나 스타일] 유명인들의 부고 기사를 통해 업적이라고 할 만한 것들의 예시를 짚어본 후(7~8분) 청중들이 각자 자신의 부고 기사를 상상하여 써 볼 수 있게 활동지를 제공(10분), 청중이 작성한 활동지 중 몇 건을 함께 살펴보며 공유함.
[세미나 진행 흐름 예시]
CPO 멘트: 먼저 영상을 보시겠습니다.(영상 약 2분가량 주요장면 위주로 시청)
CPO멘트: 업적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 영상을 발견해서 저희는 '부고 기사'를 통해 업적을 고찰해보기로 했습니다.
(유명인들의 부고 기사를 전자칠판에 띄우고, 그 중 '업적'에 해당하는 서술 부분들을 형광펜으로 강조함)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생각하기에 업적이라고 할 만한 것의 특징들은
- 그 사람이 평소에 ~~~
- 또는 ~~~~
였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 모두 2099년에 12월 31일까지 산다고 가정하고, 그 때 전 인류에게? 또는 자신이 속한 공동체나 가까운 사람들에게 나갈 부고기사나 부고소식 메시지를 함께 써 봅시다.
(활동지를 나눠 준 후 쓰게 하고, 네 명의 조원이 10분간 돌면서 질문 받거나 도움을 줌)
(전자칠판 화면에는 본인들이 쓴 4개의 부고기사가 참고용으로 제시되어 있음)
CPO멘트: 자,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이제 조에서 제일 공유하고 부고기사를 1개씩 선정해 주세요, 그 기사를 다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맺음말: 우리의 진로/생애가 항상 기가막히게 멋진 순간과 플레이로만 100% 채워질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순간과 플레이 시점을 생각하며 산다면 삶이 훨씬 반짝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업적 주제 맡은 조 여러분,
충분히 할 수 있겠죠?
반별 세미나 결과 공유
[1반] 역대 대통령들의 업적(성과가 컸던 정책) 짚어보기
- 업적을 전반적으로 개괄한 후, 토너먼트게임 형태로 각 업적의 가치와 명암을 고민해 보게 함.
- "과거의 선택은 우리를 어떻게 만들었고, 우리의 선택은 미래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가?"
- 우리 모두 '업적'이라는 개념이 고립적인 것이 아니라 공통체, 사회, 소중한 사람들과 무관하지 않은 개념임을 이해하여 각자의 목표나 버킷리스트를 고민했으면 합니다.
[2반] 당신의 습관은 어떤 업적의 도달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나요?
- 저명인사(아인슈타인, 마틴루터킹, BTS의 RM 등)의 습관과 그들이 이룬 업적을 설명함.
- 이후 청중들이 각자 자신의 습관과 업적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면서, 예시로 본인들(조원들)의 습관 등을 한 명씩 소개함.
- 우리모두 모든 거창한 것에는 작은 출발이 있었음을 인식하고(예. MrBeast도 구독자수가 1,000명 이하이던 시기가 길게 있었음) 자신의 진로와 생애 설계에 지레 포기하거나 단념하지 않으면서 임했으면 합니다.
[3반] 스스로 고민해 보고 만들어 가는 버킷리스트
- 우리 반 학생들의 버킷리스트에 관하여 조사한 결과표를 띄우고 칠판에 판서해 가며 버킷리스트에 대해 다룸.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자료 등을 바탕으로 20~30대 버킷리스트에 대해 탐구한 것을 반영해 발제함.
[4반] 그대들의 이름은 무명이나, 그대들의 업적은 불멸이다.
- 우리가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한 일이 인류와 우리 삶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친 사례를 찾아 소개함.
- 바실리 아르히포프 덕분에 3차 대전이 안 일어난 것 등이 다뤄짐.
- 우리 모두 유명해지지 않고 평범한 삶을 꿈꾼다고 해서 '업적'이란 개념이 나와 상관 없다고 속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5반] 목표/업적이란 무엇이고, 왜 그리고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
- 아인슈타인 등 위인의 업적을 소개한 후 목표를 세우는 방법 중 하나인 [S.M.A.R.T.]를 소개함.
- 자체제작한 종이 활동지를 배부하여 청중 모두가 각자 버킷리스트를 고민/작성해 보고, 희망자는 발표할 수 있게 함.
[6반] 현대 사회에 영향을 미친 업적들 훑어보기
- 토너먼트게임 형태로 여러 인물의 갖가지 업적을 짚어 봄.
- 토너먼트게임에서 최종 우승한 것 외에도 여러 업적이 인상적이었음을 환기하며, 1등과 최고만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님을 환기함.
[7반] 업적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 토너먼트게임( https://www.piku.co.kr/w/4mIoiv )을 진행하며 업적의 개념을 고찰함.
- 우리 모두 '대단한 명예나 인정'이 업적의 필수 요소가 아님을 깨닫고, 삶에서 각자 나름의 업적을 목표로 세워서 살아갔으면 합니다.
[8반] 한 번 사는 삶, 어떤 자취를 남기고 싶은가?
- 청중(8반 학생들)의 관심 분야 유명인은 어떤 업적을 이루었는지 짚어 봄
- 자신이 이루고 싶은 업적은 무엇인지 청붕 발표를 진행함.
- #챔피언스_리그 #FC_바르셀로나 #T1 #LCK
[9반] 우리가 각자 평생에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 역사적 인물들의 업적으로 퀴즈를 진행하면서 어적에 관하여 설명함.
- '60살에 나에게 보내는 편지'를 청중 각자가 고민해 보게 하고 생각을 나눔.
[10반] 작은 키, 큰 업적.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 리오넬 메시의 업정 소개 후, 우리의 진로 설계에 관한 시사점 생각해 보기.
- "해당 분야에서 일반적으로 흠(단점)인 것이, 항상 흠(단점)이기만 할까?"
- "삶에서 무언가 업적을 남기려면 어떤 마음가짐, 노력을 해야 하는가?"
[11반] 각 분야에서 존경할 만한 인물들의 업적
- 각 분야에서 존경할 만한 인물들의 업적을 소개한 후 질의응답.
- 사이먼 싱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등의 자료 활용
- 우리 모두가 '윤리적인 방법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을 업적이라고 보았으면 합니다.
[12반] '업적'이라는 개념에 대한 여러 물음과 나름의 답
- 여러 절문을 제시하며 업적에 관해 생각해 본 바를 밝힌 후, 토너먼트 게임의 형태로 더 나은 업적은 무엇인지 생각해 봄.
- 질문은 '실패 없는 업적이란 성립할 수 있나?', 'AI시대 인간 고유의 업적으로 남는 영역은?', '업적인지 아닌지의 기준은?' 등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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