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업결손 학생용 EBSi 와드

[2023 수능특강] 최서희의 화법과 작문

- 11강 [적용] 화법 13 (2), 작문 01_p.97
- 12강 [적용] 작문 02, 03_p.104

적용학습 1강과 3강을 풀고(권장시간 10~14분) 채점한 후에, 위 두 강의의 후반부를 각각 들으며 1·3강 풀이 부분을 시청하면 됩니다.

- 교실에서는 [적용학습 1·3강 풀고 채점] - [1·3강 문제풀이하면서 관련 개념/전략 강의] 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학습 중 질문 있으면 언제든 질문 보내주세요!

 

 

 

 

2. 수업 필기

 

[100쪽 상단 여백 또는 자유로운 곳에 필기]

① 이번 시간 보편적 내용 - 작문 문제를 푸는 일반적인(최적화된) 프로세스 

'조건에 따라 문구 쓰기' 문항 처리

제시문에서 한글이 아닌 것 훑기

제시문의 끝맺음(결론) 확인하기

(본격적으로, 드디어) 문제 하나씩 풀기

 

(해설)

수능 국어는 문학이든, 독서(비문학)이든, 언어와매체든, 화법과작문이든, 어떤 프로세스로 푸느냐에 따라 속도, 안정성, 경제성(피로도·부하 최소화) 측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

작문 세트에서 제시되는 글은, 화법 세트에서 제시되는 담화에 비해 한글이 아닌 것의 양이 적습니다. 그리고 화법 세트가 연설/발표 등이 단독담화 외에는 모두 둘 이상이 대화 참여자 간에 말이 오가는 것인데 반해, 작문 세트의 글은 모두 '글'이기 때문에 한 편의 완결성을 띠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시문에서 한글이 아닌 것 훑기'와 '제시문의 끝맺음(결론) 확인하기'를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기에 앞서, 먼저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110쪽 상단 여백 필기]

② 이번 시간 특별내용  

작문에서 자료 활용 문제를 풀 때,  선지를 그냥 차례대로 푸는 것보다 연쇄적으로 푸는 것이 좋다.

 

(해설)

자료 활용 문제는 일반적으로 3개 안팎의 자료가 제시되며, 선지 5개 중 2~3개는 단일 자료 활용에 해당하고 나머지 2~3개 선지는 복합 자료 활용에 해당하는 양상을 띱니다.

지금 보고 있는 110쪽 3번 문항의 경우도 이런 양상입니다.

자, 여기서 여러분이 ①번 선지를 판단했다면, 그 다음으로 ④번 선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ㄱ'에 대한 기억이 따끈따끈할 때 'ㄷ'을 추가로 살펴서 푸는 것이죠. 그러고 나서 ③번 선지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역시 'ㄷ'에 대한 기억이 따끈따끈할 때 마저 해당 선지를 보는 식입니다.(②,⑤번 선지는 어느 것을 먼저 보아도 크게 상관 없습니다)

 

 

 

3. 수업 영상

- 위의 '(해설)'로 대체합니다.

- 수업 내용에 관하여 질문이 있는 경우 언제든 Teams 등으로 개별질문 남겨주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