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업결손 학생용 EBSi 와드

[2023 수능특강] 정미나의 화법과 작문

- 12강 [적용 학습] 작문 03, 04(1)
- 13강 [적용 학습] 작문 04(2), 05

적용학습 4강과 5강을 풀고(권장시간 8~16분) 채점한 후에, 앞 강의의 후반부와 뒷 강의 전체에서 필요한 부분을 시청하면 됩니다.

- 교실에서는 [적용학습 4·5강 풀고 채점] - [4·5강 문제풀이하면서 관련 개념/전략 강의] 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학습 중 질문 있으면 언제든 질문 보내주세요!

 

 

 

 

2. 수업 필기

 

[121쪽 여백 또는 자유로운 곳에 필기]

① 제시문이 (가), (나)로 나뉘는 세트 효율적으로 접근하기

(가), (나) 중

- 관련된 문제 개수가 적은 것

- 분량이 적은 것

- 쉬워 보이는 것

- 단독 문항의 비중이 많은 것

부터 읽고 푸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118~121쪽의 경우 (나)부터 읽고 푸는 게 효율적이다.

 

(해설)

(나)에 관련된 문제는 3,4번 (2개)(가)에 관련된 문제는 1,2,3,4번 (4개)입니다.(나)부터 읽고 푸는 게 좋겠죠?분량도 (나)가 (가)보다 적고,(나)는 구조가 복잡해 보이지도 않습니다.(나)부터 가즈아!

 

4번 문제는 '~ 적절하지 않은 ~'이므로선지에서 키워드를 뽑기를 먼저 합니다.① … 주제를 선정한 배경 … 내가 수집한 펀슈머 제품 … 유형을 서로 비교 … 용도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 위험성

 

(나)를 읽습니다."뉴스를 보고 ~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① ◑

"유형을 조사했다"  ③ 비교는 아님 (아쉽..)

"수집했고, ~생각했다"

"~제품의 용도를 잘못 인식해~"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끝까지 읽었는데 유형 비교는 없음 - 따라서 ③ X, 최종 정답 ③ <끝>

 

 

이제 3번 문제를 봅니다.

 제품의 가치와 필요성

    → 없던데?

 

 여러 관점에서 비판  

    → 용도 오인의 위험성만 얘기함.

 

해결을 위한 요구 사항 구체적으로

    → 주의하자고만 함.

 

④ … 경험 … 스스로 … 성찰

    → O

 

⑤ … 조사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제시 …

    → X

 

네, 이렇게 해서 3번 문제 (나)까지 끝났습니다.

이후 (가)를 해결하면 됩니다.

 

 

 

[121쪽 상단 여백 필기]

② '달리' 선지 문제 

'달리' 선지 문제는 표를 그려 'N' 표시를 해 놓고 풀면

안전하고! 깔끔하고! 수월하다!

 

(해설)

121쪽 3번 문제를 이렇게 풀면

푼 흔적이 다음과 같이 됩니다.

 

(가)  (나)

        ①

        ② 

        ③ 

  Ⓝ  O   ④

❱N❰   ✕   ⑤

→ 따라서 정답은 ④

 

'~와/과 달리', '~에 비해/반해'

식으로 되어 있는 선지들은

뒤에 이어지는 진술에 대하여

하나는 맞아야 하고

다른 하나는 틀려야

적절합니다.

 

그러다 보니 실수가 나오기 쉽고,

실수를 안 하려면

에너지 소모가 커 지거나(피로도가 많이 쌓이거나)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아래 표처럼요…

선지 진술 (가) (나) 중간 사고('달리'를 신경 써서 판단) 최종 판단
가치, 필요성 다루나? X X "(가)는 (나)와 달리"라고 되어 있으니까 (가)는 O여야 하고 (나)는 X여야 적절한 선지인데 (가)가 X니까 틀렸네. 오답
문제의 쟁점 여러 관점에서 비판? X X "(가)는 (나)와 달리"라고 되어 있으니까 (가)는 O여야 하고 (나)는 X여야 적절한 선지인데 (가)가 X니까 틀렸네. 오답
요구사항 구체적으로? X X "(가)는 (나)와 달리"라고 되어 있으니까 (가)는 O여야 하고 (나)는 X여야 적절한 선지인데 (가)가 X니까 틀렸네. 오답
경험 … 스스로 … 성찰? X O "(나)는 (가)와 달리"라고 되어 있으니까 (가)는 X여야 하고 (나)는 O여야 적절한 선지인데 (가)X, (나)O니까 맞네. 정답
조사한 정보 체계저긍로 정리 제시? O X "(나)는 (가)와 달리"라고 되어 있으니까 (가)는 X여야 하고 (나)는 O여야 적절한 선지인데 (가)O, (나)X니까 맞네. 오답

하지만 N 표시를 해 두면

'중간사고'의 부하가 확~ 줄어들어

푸는 게 쾌적하고 빨라집니다.

 

그러한가 그렇지 않은가를 '달리'에 엮어

또 머릿속에서 궁리해야 하는 과정 자체가해소되기 때문에, 안정성도 높아집니다.

 

수능국어 공통영역(문학/독서)에서도'달리' 선지가 많죠? 거기서도 이 전략을 사용하면효율적으로 풀 수 있습니다

 

 

 

3. 수업 영상

- 위의 '(해설)'로 대체합니다.

- 수업 내용에 관하여 질문이 있는 경우 언제든 Teams 등으로 개별질문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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