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강(65~67쪽)
──── 1번 문제 ────
② 저기 걸어오는 사람은 철수와 매우 비슷하다.
= 저기 사람이 걸어온다. + 【그】 사람은 철수와 매우 비슷하다.
∴ 【그】 - 관형절('사람' 겹침)
──── 2번문제 ────
㉠ 나는 빵을 먹으며 우유를 마셨다.
= 나는 빵을 먹었다. + 나는 우유를 마셨다.
∴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나는' 겹침)
㉡ 영희는 파란 물감으로 꽃을 그렸다.
= 물감이 파랗다. + 영희는 【그런】 물감으로 꽃을 그렸다.
∴ 【그런】 - 관형절('물감' 겹침)
㉢ 어미 코끼리는 덩치가 매우 크다.
= 덩치가 매우 크다. + 어미 코끼리는 【그러하다】.
∴ 【그러하다】 - 서술절
──── 3번 문제 ────
*㉡㉢㉥는 설명 생략.
㉠ 경찰관 여럿이 큰 소리로 우는 아이를 달래고 있었다.
= 아이가 큰 소리로 운다. + 경찰관 여럿이 【그런】 아이를 달래고 있었다.
= (소리가 크다. + 아이가 【그런】 소리로 운다.) + 경찰관 여럿이 【그런】 아이를 달래고 있었다.
∴ 【그런】 - 관형절('아이' 겹침 / '소리' 겹침)
㉣ 나는 내 친구가 빌려준 책을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 내 친구가 책을 빌려줬다. + 나는 【그】 책을 【그렇게】 읽었다. + 〔주어가〕 무척 흥미롭다.
∴ 【그】 - 관형절('책' 겹침)
∴ 【그렇게】 - 부사절
㉤ 학교 뒤뜰에 피어 있는 철쭉이 나에게 무척 인상적이었다.
= 철쭉이 학교 뒤뜰에 피어 있다. + 【그】 철쭉이 나에게 무척 인상적이었다.
∴ 【그】 - 관형절('철쭉' 겹침)
06강(68~70쪽)
──── 1번 문제 ────
ㄱ. 그분이 재배한 복숭아는 맛이 없었으나 모양이 예뻤다.
= 그분이 복숭아를 재배했다. + 【그】 복숭아는 【그러했다】. + { 맛이 없다. + 모양이 예쁘다. }
∴ 관형절 하나와 서술절 하나를 안고 있는 문장이며, 안긴 문장 중 서술절은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이다.
ㄴ. 오빠는 마음이 어질었고 주변에 훌륭한 친구도 많았다.
= 오빠는 마음이 어질었다. + 오빠는 주변에 훌륭한 친구도 많았다.
= { 마음이 어질다. + 오빠는 【그러했다】. } + { 주변에 훌륭한 친구도 많다 + 오빠는 【그러했다】. }
= { 마음이 어질다. + 오빠는 【그러했다】. } + { (친구가 훌륭하다. + 주변에 그러한 친구도 많다) + 오빠는 【그러했다】. }
∴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이며, 이어진 각각의 문장은 … 앞문장의 경우 홑문장 하나를 서술절로 안은 문장이고, 뒷문장의 경우 겹문장 하나를 서술절로 안은 문장인데 그 겹문장은 관형절을 안고 있다.
ㄷ. 내가 어제 구입한 시집을 동생이 모르게 서랍에 넣었다.
*'어제'를 날리고 봅시다.
= 내가 시집을 구입했다. + 내가 【그】 시집을 【그렇게】 서랍에 넣었다. + 동생이 모르다.
∴ 관형절과 부사절을 함께 안고 있는 문장이다.
──── 2번 문제 ────
시내의 미술관에 저 아름다운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었어.
= 저 조각상이 아름답다. + 시내의 미술관에 【그런】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었다.
∴ 【그런】 - 관형절('조각상' 겹침)
그 단아한 조각상은 당시 관람객의 심금을 울렸지.
= 그 조각상이 단아하다. + 【그런】 조각상은 당시 관람객의 심금을 울렸다.
∴ 【그런】 - 관형절('조각상' 겹침)
07강(71~73쪽)
──── 2번 문제 ────
(가) 장미가 향기가 좋다.
= 향기가 좋다. 장미가 【그러하다】.
∴ 【그러하다】 - 서술절
(나) 키가 크고 모자를 쓴 남자가 외삼촌이다.
= 남자가 키가 크고 모자를 썼다. + 【그런】 남자가 외삼촌이다.
= { 남자가 키가 크다. + 남자가 모자를 쓰다 } + 【그런】 남자가 외삼촌이다.
= { (키가 크다. + 남자가 【그러하다】.) + 남자가 모자를 쓰다 } + 【그런】 남자가 외삼촌이다.
∴ 관형절을 안고 있는 문장인데, 그 관형절은 대등하게 이어진 겹문장이다. 그리고 이어진 두 문장 중 앞문장은 서술절을 안고 있다.
──── 3번 문제 ────
그가 범인임이 밝혀졌다.
= 그가 범인이다. + 【그러함】이 밝혀졌다.
∴ 【그러함】 - 명사절
농부들은 비가 내리기를 기다렸다.
= 비가 내리다. + 농부들은 【그러기】를 기다렸다.
∴ 【그러기】 - 명사절
나는 병원에 가기 전에 약을 먹었다.
= 내가 병원에 간다. + 나는 【그러기】 전에 약을 먹었다.
∴ 【그러기】 - 명사절
※ 그리고 이 명사절은 의존명사 '전'을 꾸며주는 관형어로 쓰이고 있다.
그는 내가 고향에 돌아온 사실을 모른다.
= 내가 고향에 돌아왔다. + 그는 【그런】 사실을 모른다.
∴ 【그런】 - 관형절
학교 앞을 지나가던 여학생이 나를 쳐다봤다.
= 여학생이 학교 앞을 지나갔다. + 【그】 여학생이 나를 쳐다봤다.
∴ 【그】 - 관형절('여학생' 겹침)
- 끝 -
심심하다 싶을 때마다 수시로 주위에서 접할 수 있는 여러 문장들을 분해해 보시고, 분해하다가 애매하다 싶은 것 있거나 자신이 한 분해를 확인하고 싶은 세화고 학생들은 언제든 Teams로 메시지 남겨 놓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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